성기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기에 여드름이 생긴다면 누구나 놀라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성기도 우리 피부의 일부이기에 다른 피부와 다르지 않게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기에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성기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의 대해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더 큰 병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아래 포스팅에서 성기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와 치료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기에 여드름이 나는 종류와 이유
- 모낭염
여드름을 일으키는 포도알균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이 염증은 털이 많은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몸에 집중적으로 털이 많은 생식기에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 성병
성병으로 인해 헤르페스라는 이름을 가진 바이러스로 인해 성기에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이 경우 매우 가렵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관계로 인해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지만 매우 희미한 확률로 성관계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 표피낭종
크기가 매우 작으며 일반적으로 피부에 올라온 여드름과 둥근 모양이 유사합니다. 이는 염증을 동반하지 않은 병변이긴 하나 간혹 감염으로 인해 염증과 함께 여드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주의해야 하는 성기 여드름 종류
- 음경암
성기에 여드름이 심하게 진행
하면서 크기가 커지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종양이 괴사 하여 궤양이 발생합니다. 이후 세균에 감염이 되며 냄새와 염증이 보이기도 하나 이를 다른 여드름이라 오인하여 시간을 흘러 보내면 전이가 되어 암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이외에도 성기의 위생이 좋지 않거나, 성병에 다분히 걸렸거나 성생활을 많은 사람과 하였을 경우 음경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 곤지름
곤지름은 HIV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면서 나타나는 전파성 양종이라 불립니다. 이는 성접촉으로 인해 옮겨지고 옮겨질 확률이 높아 남녀 불문 많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남성의 경우 매끈하지 않은 오돌토돌한 피부를 만듭니다. 처음에는 검은 튀튀 한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물든 색을 형성하기에 일반적인 피부색과 구분하기 힘들어 오인하기 쉽습니다.
성기에 난 여드름 치료 방법
- 모낭염
병변의 크기가 심할수록 크기가 크나 모낭염 속 염증이 자리 잡고 있지 않다면 모낭염을 절개하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항염증제, 항생제의 약물과 항생외용제를 함께 동반하여 섭취하는 등의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러나 모낭염 속 고름이 정확히 자리 잡고 있다면 절개를 해야만 합니다. 또한 절개 치료를 한 이후에도 완벽이 상처가 아물 때까 상처부위에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바르는 등의 사후 치료를 계속하여 진행하여야 합니다.
- 표피낭종
표피낭종은 염증을 동반하지 않으나 간혹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동반하여 나타난다면 표피낭종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제거를 하는 방법은 미세하게 표피낭종 부위를 절개한 후 속에 위치한 낭종 전체를 절제하여 제거합니다. 이렇게 제거하는 이유는 터뜨리기만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재발하여 치료 효과가 없고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성기 여드름이 났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위생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음경암
성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접종하고, 위생관리를 잘하여야 합니다. 또한 성기에 트러블이 계속해 커지고, 냄새가 심하게 나고 염증이 보인다면 다른 병변으로 오인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여야 합니다.
-곤지름
포도필린 수지(podophyllin resin), 포도필록스(podofilox) 로션이나 젤, 사염화 초산액(trichloracetic acid, TCA) 등의 약물 요법과 냉동치료, 전기 소작법, 탄산가스 레이저 등의 외과적 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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